과일빙수가 있다고 하여 구석진곳까지 찾아간 덕전877 카페.직지사 가는길목에 시골길로 들어가 아주 구석진곳에 카페가 있다. 카페 앞에는 주자차리가 3대 뿐이라서 반대쪽 마을회관 앞에 주차했다.쌍화차도 궁금해서 빙수와 쌍화차, 아아를 주문했다.빙수가 가성비가 굉장히 좋았다. 12,000원으로 눈꽃빙수에 구성도 알차다. 맛도 좋음.쌍화차는 조금 달지만 맛있었다. 아아는 기대말라.위치적으로 한적하니 조용한 동네라 힐링 되고 카페 창가자리에 앉아 밖을보며 커피마시기 좋다.집근처에 이런 빙수를 파는곳이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