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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자동 글쓰기 도전기: 셀레니움으로 시작한 100개 글 프로젝트

저번에 5월 10일에 글을 작성하고 9일 만에 다음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따로 프로젝트식으로 하는 게 좀 귀찮아져서 그런지 하지 말까? 생각도 했지만 해당 카테고리에 100개 정도 글은 써줘야 프로젝트를 했었다.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어서 목표 개수를 글을 100개로 하고 남은 97개의 글을 열심히 작성해 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셀레니움을 통해서 글 자동 작성을 Java로 만들었는데 셀레니움을 통해 웹 드라이버용 브라우저를 여니 로그인마다 핸드폰 인증을 해야 돼서 자동화에 실패했다. 그래도 핸드폰 인증만 중간에 해주면 자동으로 작성해 주는 것을 확인해서 로그인 문제만 해결하면 글을 자동으로 발행하는 기능은 완성될 것이다. GPT에게 물어보니 해당 부분은 잘 답변해 주지 못했다. 그런데 문득 생각 든 건..

셀레니움을 이용해 티스토리 자동 글쓰기

셀레니움 공식 문서를 보며 먼저 공부를 하는 게 맞겠지만 ChatGPT를 이용해 샘플 소스를 얻은 다음 필요한 부분만 공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먼저 ChatGPT에게 셀레니움 샘플 소스를 만들어달라고 해보자. 아무런 조 건없이 샘플 소스를 달라고 하니 가장 많이 쓰는 파이썬을 기반으로 알려주었다. 자바로 다시 질문해 보자. import org.openqa.selenium.By;import org.openqa.selenium.WebDriver;import org.openqa.selenium.WebElement;import org.openqa.selenium.chrome.ChromeDriver;import org.openqa.selenium.chrome.ChromeOptions;import ..

블로그 자동화를 위한 첫걸음! (자동화 오픈 소스 셀레니움)

GPT는 티스토리 API가 아직 사용 가능한 줄 알고 API 연동부터 알려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전 조사에서 API는 서비스 종료된 걸 확인했기 때문에 다시 질문을 했다. GPT가 셀레니움이라는 처음 들어보는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를 대안으로 내놓았다. 셀레니움은 2004년 시카고의 어떤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테스트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지난 10년 동안 오픈 소스로 대규모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다고 하니 한번 사용해 보도록 하겠다. 셀레니움의 핵심은 WebDriver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셀레니움 WebDriver에 각 브라우저마다 제공하는 API를 단 몇 줄의 소스코드로 사용 가능하도록 해두었다고 하는데 한번 써보자! 최소 자바 버전 17 이상이고 https://www.seleniu..

블태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

블로그를 하면서 첫 번째 목표인 애드고시를 통과하고 의지가 시들시들해졌었다. 간간이 광고 수익이 얼마 정도인지 확인만 하고 방치 중이었는데 갑자기 다시 의욕이 뿜뿜하다. 무슨 글을 써볼까 생각하다 보니 처음엔 주식, 정치, 인기 검색어 위주로 한번 해볼까 했는데 내가 잘 모르는 카테고리라서 접고 개발로 뭘 해볼까 하다가 인프런에서 블로그 글을 자동으로 작성해 주는 강의가 있는 걸 보고 나도 만들어봐야지! 하고 바로 '프로젝트'라는 큰 카테고리를 만들고 '블로그 자동화 프로그램'이라는 세부 카테고리를 추가했다. 첫날이니 간단하게 사전조사를 시작해 보겠다. 예전 같으면 구글링해서 블로그를 뒤지며 정보를 수집했겠지만 요즘은 무슨 시대인가? ChatGPT 시대! 바로 GPT에 질문을 던졌다. 참고로 저는 유..

울산 벚꽃, 봄이면 꼭 가야할 벚꽃 명소 복개천, 무거천 다녀온 후기

위치 : 울산 남구 남산로26번길 10 (미진돌곱창 주소)   📍 사진    울산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봄철 벚꽃 명소. 바로 삼호동 복개천 벚꽃길. 지도에는 '무거천'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복개천'이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하다. 삼호동사무소를 시작으로 하천을 따라 길게 이어진 벚꽃길은 매년 봄마다 흩날리는 벚꽃잎으로 장관을 이룬다. 특히 미진돌곱창 근처에 주차하고 산책을 시작하면 동선이 딱 맞아 더욱 좋다. 하천을 따라 흐르는 벚꽃 잎은 그 자체로도 한 폭의 풍경화 같고, 중간중간 포토존처럼 예쁜 장소들이 많아 사진 찍기에도 좋다. 가족 단위는 물론 연인, 친구끼리도 여유롭게 걷기 좋은 코스로, 울산의 봄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곳이다.

김천 벚꽃, 봄이면 꼭 가야할 벚꽃 명소 연화지 다녀온 후기

위치 : 경북 김천시 연화지길 38 (연화지 근처 냉면집 주소)   📍 사진     연화지에서 벚꽃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평일 저녁에 다녀왔다. 예상대로 주차 공간은 부족했고 뺑뺑이 돌다가 옹벽 옆 먼 곳에 겨우 주차하고 걸어서 이동하였다. 축제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인파가 벚꽃길을 따라 걷고 있었고 벚꽃나무 아래 조명이 은은하게 밝혀져 밤에도 충분히 꽃을 즐길 수 있었다. 낮에도 충분히 아름다운 장소지만 밤에는 조명 덕분에 한층 더 분위기가 있었고 사진 찍기에 특히 좋았다. 4월 6일까지는 축제 기간이라 푸드트럭과 팝업스토어가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었고 그중 가문어버터구이와 염통꼬지를 맛보았다. 조명 아래에서 먹는 야식은 축제 분위기를 더해주는 요소였다. 팝업스토어로 벚꽃네컷이라는 부스가 ..

우리 집 옆에 있으면 매일 가는 고집통 리뷰

🏠 고집통 리뷰   위치 : 울산 남구 왕생로144번길 24-1   📍 사진 & 평가       🍽️ 주문한 메뉴 - 고기만 2인 다양한 무한리필 고깃집을 경험해 본 입장에서 이곳의 고기 퀄리티는 평균 이상이었다. S급 프리미엄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품질을 고려했을 때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특히 얇게 썬 삼겹살은 고소한 맛이 잘 살아 있었고 불판에 구워 소금에만 찍어 먹었을 때 삼겹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이후 일반 삼겹살과 오겹살, 양념갈비, 우삼겹 등도 시도해 보았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단연 얇은 삼겹살이었다. 일반 삼겹살과 오겹살은 무난한 수준이었으며 특별히 돋보이거나 부족한 점은 없었다. 양념갈비는 흔한 달짝지근한 양념 맛으로 특별한 특징 없이 평범했다..

낭낭오리집 김천혁신점 초장에 들깨가루 섞어서 찍어먹는 집

🏠 낭낭오리집 김천혁신점 리뷰   위치 : 경북 김천시 혁신로 185 메타폴리스 105호   📍 사진 & 평가      🍽️ 주문한 메뉴 - 오리불고기 수영 끝나고 저녁 뭐 먹지~ 하다가 버거킹이냐 오리고기냐 갈팡질팡 하다가 오리고기를 낙찰! 이전에 국가대표 있던 자리다. 오리고기 먹으러 3~4번 왔었는데 항상 중간 이상은 해서 또 방문하였다. 수영하고 와서 목이 타기에 시원한 동치미 한 모금해 주고 옆에 놓인 들깨가루와 초장으로 특제소스를 만들었다. 오리고기는 이 초장맛으로 먹는 듯하다. 삼삼한 불고기 양념으로 되어 있고 오리의 잡내가 살짝 올라오지만 들깨초장에 푹~ 찍어먹으면 맛도리다. 볶음밥 있는 걸 깜빡하고 공깃밥을 주문하였는데 흰쌀밥과도 술술 들어갔다. 다음엔 볶음밥을 꼭 먹을 테다. 오리..

[수영일지] 2025년 4월 7일 - 핀데이~ 요즘 컨디션 이슈로 제일 뒤에서 강습 받음

감기를 한번 쎄게 걸린 이후로 아직까지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 2주나 가다니.. 독한 녀석.. 저번에 걸린 B형 독감과 느낌은 비슷한데 초반에 회사일로 병원을 못 가서 정확하게 진단은 받지 못했다. 몸이 아픈 곳은 없는데 콧물과 가래는 계속 있다. 체력이 확~ 줄어든 느낌이라 주말 자유수영에서도 얼마 하지를 못했다. 컨디션 좋을 때 자유수영에서 2,000m도 돌고 하는데 체력이 감기 전 후 차이 나는게 느껴진다. 그래도 강습 제일 뒤에서 살살 따라가니 할만했다. 오리발 끼고 접영을 하다 보니 접영 출수킥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타이밍 잘 맞춰서 출수킥을 잘 차면 정말 편하게 팔을 땡길 수 있다. 점점 늘어가는 접영 실력에 뿌듯하다. 끝.

스포츠/수영 2025.04.08

휴게소 맛있게 구운 철판구이 오징어 리뷰

🛒 맛있게 구운 철판구이 오징어 리뷰   제품명 : 맛있게 구운 철판구이 오징어 구매처 : 휴게소 편의점  장거리 운전을 할 때면 휴게소에 들러 마른오징어를 사서 먹는데 이번에 역대급으로 맛없는 오징어를 발견해서 글을 작성해 본다. 서울지앤비에서 만든 맛있게 구운 철판구이 오징어라는 제품이다. 일단 맛이 없고 더럽게 짜다. 글 쓰면서 찾아보니 서울지앤비라는 업체에서 오징어 제품을 다양하게 내는데 왜 이 제품은 유독 맛이 없을까.. 편의점 납품이라서? 다른 리뷰한 사람이 있나 찾아보았다. https://blog.naver.com/hongju_s2/223473575883 리뷰를 하나밖에 찾지 못했다. 평가는 짭짤, 고소, 비릿이라는 평가를 내려 주셨는데 내꺼는 짭짤만 느껴진 데다 짭짤을 넘어선 짜다! 였다..

기타/제품리뷰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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