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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온천 야외수영장에서 실컷놀다 배고파서 식당에서 주문한 돈까스와 김밥이다.
김밥은 기본 야채김밥으로 맛있었다. 하지만 돈까스는 별로였다. 튀기긴 정말 잘 튀겼지만 냉동상태로 해동하지 않고 바로 튀겼을때 축축한 느낌이 들고 고기가 냄새나는 상한 부분이 있었다. 아쉬웠다.
배가고파 고기가 시컴스한 부분만 따로 빼놓고 다 먹었다. 컵라면과 김밥의 조합이 아주 굳이다.
얼린 식혜도 판매하고있어서 구매했다. 밥먹고 마실려 했더니 너무 꽝꽝얼어 있어서 못마시고 수영장에는 반입이 금지인지라 햇볕에 두고 녹였다가 쉴때마다 수영장 밖으로 나와 조금씩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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