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저번 주 금요일에 했던 수영 기록인데 너무 피곤하고 주말엔 놀다 와서 수영일지 작성을 못하였다.
자유형 300m로 몸풀기를 하고 바로 한 팔 접영, 양팔 접영 후 플립턴 연습을 했다.
플립턴을 할 때 코에 물이 자꾸 들어가서 너무 따갑다. 숨을 일정하게 계속 코로 뿜어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쉽지가 않다. 한 번에 또 많이 뱉으면 폐에 공기가 없어 압력 때문에 물이 들어온다고 하니 물이 들어오지 못할 정도의 강도로 턴을 하는 동안 계속해서 내뱉어야 하나 보다.
월요일에 했던 수영기록이다. 매주 월, 수, 금 수영을 하는데 월요일은 핀데이라고 오리발을 하는 날이다.
바로 오리발을 착용하고 킥판 잡고 발차기로 몸을 풀고 한쪽팔 쭉 펴고 반대 팔은 차렷자세로 발차기만 하는 연습을 하고 왼쪽 호흡 자유형을 연습한 후 배영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누운 자세에서 양팔을 위로 뻗고 발차기만 해서 가는 건데 자꾸 머리가 가라앉아서 문제였다. 킥을 좀 더 강하게 차고 몸을 띄울 정도로는 아래로 차야 되지 싶다.
마지막은 접영으로 200m를 하고 마무리하였다.
300x250
'스포츠 > 수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영일지] 2025년 3월 14일 - 플립턴을 배우다 (4) | 2025.03.15 |
---|---|
[수영일지] 2025년 3월 12일 - 평균 심박수 160bpm 터질 뻔한 날 (4) | 2025.03.15 |
[수영일지] 2025년 3월 5일 - 헤드업 평영 중 극심한 우측 갈비뼈 통증 (10) | 2025.03.06 |
[수영일지] 2025년 3월 3일 - 자유형 왼쪽 호흡 500m, 팔 뻗고 접영 발차기, 글라이딩 감각 (3) | 2025.03.04 |
[수영일지] 2025년 3월 2일 - 자유형 1 대 1 코칭을 받아 자세를 교정하였다 (0) | 2025.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