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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지] 2025년 3월 7일, 10일 - 플립턴 연습과 오리발 수업

print() 2025. 3. 1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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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길이, 최대 심박수

 

 

저번 주 금요일에 했던 수영 기록인데 너무 피곤하고 주말엔 놀다 와서 수영일지 작성을 못하였다.

 

자유형 300m로 몸풀기를 하고 바로 한 팔 접영, 양팔 접영 후 플립턴 연습을 했다.

 

플립턴을 할 때 코에 물이 자꾸 들어가서 너무 따갑다. 숨을 일정하게 계속 코로 뿜어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쉽지가 않다. 한 번에 또 많이 뱉으면 폐에 공기가 없어 압력 때문에 물이 들어온다고 하니 물이 들어오지 못할 정도의 강도로 턴을 하는 동안 계속해서 내뱉어야 하나 보다.

 

 

수영장 길이, 최대 심박수

 

 

월요일에 했던 수영기록이다. 매주 월, 수, 금 수영을 하는데 월요일은 핀데이라고 오리발을 하는 날이다.

 

바로 오리발을 착용하고 킥판 잡고 발차기로 몸을 풀고 한쪽팔 쭉 펴고 반대 팔은 차렷자세로 발차기만 하는 연습을 하고 왼쪽 호흡 자유형을 연습한 후 배영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누운 자세에서 양팔을 위로 뻗고 발차기만 해서 가는 건데 자꾸 머리가 가라앉아서 문제였다. 킥을 좀 더 강하게 차고 몸을 띄울 정도로는 아래로 차야 되지 싶다.

 

마지막은 접영으로 200m를 하고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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