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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는데 운동 막바지에 한 헤드업 평영 50m 후 우측 갈비뼈 쪽에 통증이 와서 급히 물 밖에 나와서 앉아서 쉬었다. 그래서 마지막 한 바퀴는 수업에 참여하지 못했다. 정신이 없어서 워치 끄는 것도 깜빡했다.
헤드업 평영이 수영을 배우기 전보다 더 잘 안되는 것 같다. 바다와 계곡에서 수영을 배우지 않고 헤드업 자유형과 개구리 수영을 잘하고 다녔는데 수영을 배운 후 어떻게 했는지 까먹었다. 아마 힘을 엄청 쓰면서 했는데 편하게 수영하는데 익숙해져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오늘의 운동
1. 자유형 200m
2. 킥판 자유형 발차기 50m, 킥판 평영 발차기 50m, 킥판 접영 발차기 50m
3. 킥판 다리에 끼고 풀 150m, 자유형 사이드턴 연습 100m
4. 한팔 접영 50m, 접영 100m
5. 헤드업 평영 50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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