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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헤드업 평영을 하면서 우측 갈비뼈 쪽에 통증을 느낀 적이 있어서 살살하려고 제일 뒤에 서서 수영을 했다. 맨 뒤에 서니 느긋하게 가도 돼서 아주 좋았다.
플립턴을 배웠는데 숨 뱉는 게 잘 안 돼서 물이 코로 빡! 들어와서 머리가 띵했다. 턴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자연스럽게 숨을 뱉어줘야 하는데 그 조절이 의식하지 않으면 아직은 잘 안 되는 것 같다. 턴을 돌고 나서도 바닥으로 자꾸 꼬꾸라져서 수평으로 균형 잡는 연습도 더 필요할 거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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