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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공휴일을 맞아 수영!
왼쪽으로 호흡하는 자유형을 500m로 몸풀기 하고 팔 뻗고 접영 물타기, 킥 위주로 연습했다.
오늘 정말 대박인 수확은 라이딩에서 미끄러지듯이라는 표현이 어떤 건지 조금 알게 되었다. 어제 조언 받은 글라이딩 문제를 조금 교정해 보자고 몸을 기지개 펴듯이 쭉쭉 펴서 가고 있었는데 물을 타고 가는 느낌이 들면서 글라이딩이 자연스럽게 쭉 미끄러지듯이 가졌다. 하복부가 늘어나는 느낌이었는데 대박이었다.
평소 접영이 너무 힘들어서 자유형 몸풀기 후 계속 접영 물타기 연습을 했다. 한 팔 접영도 하고 양팔 접영을 하려는데 웬걸? 수영복이 헐렁해졌는지 물이 슝슝 들어와서 양팔 접영은 하지 않았다.
3일 연달아 수영에 성공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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