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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형 200m
2. 평영 100m
3. 접영 50m
4. 접영 25m 바로 자유형 25m ×2
5. IM (접배평자) 100m
6. 플립턴
오늘 운동 전에 핫식스를 한잔 했더니 200m를 가뿐하게 갔다. 이전에 메이플시럽 에너지젤을 먹었을 때 효과가 좋았는데 핫식스도 역시 잘 받는다.
처음 수영 시작할 때 생각하면 25m도 한방에 못 가서 중간에 섰다가 갔는데 이제 300m도 한방에 간다니 정말 많이 늘었다. 후후훗
새로운 걸 두 개나 했는데 IM이라고 모든 영법을 한 번씩 가는 건데 체력이슈로 접 배 까지 하고 평영 스타트 하던 중 숨이 갑자기 꽉 막혀서 잠영도중 올라와버렸다. IM 너무나 힘든 것.. 내 약점이 배영인데 배영을 하고 나면 다리가 탈탈 털려 체력이 다 빠져 버린다. 흑흑
플립턴도 배웠는데 처음엔 레인 잡고 돌기 연습 그리고는 킥판 양손에 하나씩 잡고 돌기 연습 그다음 바로 벽차기를 했다. 코가 진짜 따가웠는데 코로 공기를 천천히 뿜는 연습을 해야 될 듯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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