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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한번 쎄게 걸린 이후로 아직까지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 2주나 가다니.. 독한 녀석..
저번에 걸린 B형 독감과 느낌은 비슷한데 초반에 회사일로 병원을 못 가서 정확하게 진단은 받지 못했다. 몸이 아픈 곳은 없는데 콧물과 가래는 계속 있다. 체력이 확~ 줄어든 느낌이라 주말 자유수영에서도 얼마 하지를 못했다. 컨디션 좋을 때 자유수영에서 2,000m도 돌고 하는데 체력이 감기 전 후 차이 나는게 느껴진다.
그래도 강습 제일 뒤에서 살살 따라가니 할만했다. 오리발 끼고 접영을 하다 보니 접영 출수킥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타이밍 잘 맞춰서 출수킥을 잘 차면 정말 편하게 팔을 땡길 수 있다. 점점 늘어가는 접영 실력에 뿌듯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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