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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영할 때 걸리적거려서 워치를 안 차고 수영을 하는데 수영일지 작성을 위해 워치를 차고 수영을 했다. 샤워할 때 물이 들어갈까 봐 방수 모드를 켰는데 다 씻고 수영할 때 풀수영 시작을 누를 려 하니 화면이 먹통이 돼서 그냥 포기하고 수영을 했는데 자동으로 조금은 측정이 됐다.
50분 동안 강습을 받는데 13분가량은 측정이 안된듯하다.
자유형 - 200m
킥판 잡고 팔 꺾기, 풀 연습
배영 한 팔로 가기, 어깨 회전하며 팔 젖기
접영 한 팔, 양팔 번갈아 하기
평영 스타트 연습
하루 지나고 쓰니깐 기억이 잘 안 나네.. ㅎㅎ
아무튼 저렇게 연습했던 것 같다. 어제 하면서 가장 큰 습득이 평영 발차기 때 발바닥으로 미는 감각을 익혔다. 이때까지 다른 건 다 속도가 빠른 편이었고 평영만 유독 느렸는데 발바닥으로 미는 감각을 몰라서 그런 거 같다. 늘 하던 건데 신기하게 어느 순간 딱 되는 게 수영의 묘미인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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