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 통큰한우 리뷰
위치 : 부산 남구 용소로34번길 24-12 1층~3층
방문일 : 2025년 2월 23일
📍 주문한 메뉴 & 평가
🍽️ 주문한 메뉴 - 한우무한리필 2인
외관 때깔도 좋고 한우가 아닐 시 벤츠를 준다고 하여 아주 기대를 하고 들어간 집.
무한리필답게 숯만 넣어주고 원하는 반찬은 직접 가져다가 먹으면 된다. 빨간 냉장고에서 고기를 가져다 먹으면 되는데 250g, 450g 두 종류의 접시가 있고 내용물은 다 비슷하게 들어있다.
구울 때 핏물이 뚝뚝 떨어지더니 역시나 먹을 때 비렸다. 고기 굽기 짬바가 있는데 내가 잘못 구웠나 하고 열심히 구워보았지만 고기 상태가 좋지 않았다. 한 접시당 맛있는 부위는 정말 3~4점씩만 들어있고 먹고 싶지 않은 부위도 먹어야 하는 엄청난 리스크가 있다. 먹으면서 비슷한 가격에 훨씬 맛있는 소고기집이 머릿속을 지나가며 안타까웠다.
그래도 무한리필에 왔으면 뽕을 뽑아야 하지 않겠는가? 450g 두 접시, 250g 두 접시를 먹어주었다.
여기 오는 다른 손님들을 보았는데 나보다 큰 사람들만 득실했다. 소고기를 양껏 먹고 싶을 때면 방문을 해보시라...
🔥 점수 : 60점
300x250
'여행·맛집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천 율곡동 - 리담돈까스] 소스를 돈까스 아래에다 깔아주는 독특한 스타일의 돈까스집 (1) | 2025.03.03 |
---|---|
[부산 우동 - 류센소 본점] 이게 찐 라멘인 건가? (2) | 2025.02.28 |
[울산 달동 - 샤브향 울산달동점] 밤늦게까지도 영업하는 샤브향에서 아주 배 터지게 먹고왔슈다 (0) | 2025.02.28 |
[울산 우정동 - 짜장마을] 탕수육이 맛도리고 양이 어마 무시한 집 (2) | 2025.02.27 |
[평사휴게소 - 수제햄어묵바] 비리고 햄 퀄리티가 최악이었던 간식 (0) | 2025.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