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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수영을 같이하자고 했는데 팬티만 입은 채 돌아다니는 게 민망해서 망설이다가 여자친구랑 백화점 가서 냅다 수영복을 사서 시작하게 되었다. 작년 9월부터 자유수영을 2달 하고 강습 4달 차가 되었는데 이 좋은 운동을 왜 이제 했나 싶다. 자유수영하면서 주말마다 여자친구가 자유형, 평영, 배영을 가르쳐 줘서 바로 고급 강습부터 시작해 지금은 접영까지 다 배운 수력 6개월의 수린이다.
앞으로 강습에서 배운 것과 일지를 작성하고 주말마다 다니는 여러 수영장들을 간단히 리뷰하는 글을 작성해 보려고 한다. 수영 템 소개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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