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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핀데이! 자유형 300m로 몸을 풀고 배영 한 팔로 가면서 8번 차고 3번 팔 젖고 연습을 하고 엎드려 출발해서 물속에서 배영으로 뒤집는 연습을 했다.
오늘의 수확은 접영 뺑뺑이를 하면서 힘이 빠졌을 때 꼼수로 얇게 접영을 하려고 하니 갑자기 접영이 잘나가는 걸 느꼈다. 깊게 들어가지 말라고 계속 선생님이 강조하셨는데 수면 가까이 웨이브를 타고 상체를 높게 들지 않고 호흡만 할 수 있게 얼굴만 빼꼼 나오면서 가는 느낌을 얻어 갔으면 좋겠어서 그러신 것 같다. 접영 고수에 한발 가까워진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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