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지] 2025년 3월 21일 - 플립턴 연습 저번에 헤드업 평영 후 갈비뼈 통증으로 무서웠던 경험 때문에 강습 때 맨 뒤에 가서 하고 있다. 숨이 차오르면 오른쪽 갈비뼈 쪽에 통증이 오는 것 같다.자유형 300m로 몸풀기하고 평영을 했는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뚝딱거리면서 했다. 맨날 자유형이랑 접영만 연습해서 평영이랑 배영이 너무 녹슬어서 주말에는 평영 연습을 좀 해야겠다. 스포츠/수영 2025.03.24
[수영일지] 2025년 3월 14일 - 플립턴을 배우다 저번에 헤드업 평영을 하면서 우측 갈비뼈 쪽에 통증을 느낀 적이 있어서 살살하려고 제일 뒤에 서서 수영을 했다. 맨 뒤에 서니 느긋하게 가도 돼서 아주 좋았다. 플립턴을 배웠는데 숨 뱉는 게 잘 안 돼서 물이 코로 빡! 들어와서 머리가 띵했다. 턴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자연스럽게 숨을 뱉어줘야 하는데 그 조절이 의식하지 않으면 아직은 잘 안 되는 것 같다. 턴을 돌고 나서도 바닥으로 자꾸 꼬꾸라져서 수평으로 균형 잡는 연습도 더 필요할 거 같다. 끝. 스포츠/수영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