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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2

옥산리국수가에서 바지락칼국수 조지고 왔습니다

🏠 옥산리국수가 리뷰   위치 : 경북 김천시 남면 옥산길 38-7   📍 사진 & 평가     🍽️ 주문한 메뉴 - 바지락칼국수 곱빼기 이전 직장에서 칼국수 맛집이라고 사내에 소문이 돌았던 집이다. 오랜만에 칼국수가 땡겨서 방문해 보았다. 보통으로 성에 차지 않는 나는 당연히 곱빼기를 주문하였는데 보이시는가~ 국물이 장난 아니다. 밥은 뽀나스라서 한 숟가락 정도 양으로 나온다. 면을 다 먹고 국물을 먹을 때 말아주면 된다. 김치는 무난한 맛. 이 집의 포인트는 바지락으로 우려낸 국물인데 끝내준다. 근데 이번에 방문했을 땐 바지락 육수가 제대로 우러나오지 못한 것인지 예전의 감동을 느끼지 못하였다. 아쉽.. 전날 술을 마시고 해장이 필요하면 한번 바지락 육수로 해장해 보시길 추천한다.   🔥 점수..

[김천 신음동 - 등촌샤브칼국수] 빨간 국물에 소고기, 칼국수, 볶음밥 다 주는 집

🏠 등촌샤브칼국수 리뷰   위치 : 경북 김천시 조각공원길 400방문일 : 2025년 2월 13일   📍 주문한 메뉴 & 평가      🍽️ 주문한 메뉴 - 샤브정식 2인분 김천에 샤브샤브 먹을 데가 없어 샤브샤브 생각나면 자주 가는 집. 빨간 국물에 미나리와 버섯을 듬뿍 넣고 끓이는데 국물 색에 비해서 칼칼하거나 맵지는 않다. 팔팔 끓으면 소고기를 넣고 간장 와사비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도리다. 항상 고기가 부족해서 고기 2인분 추가해서 먹는다. 칼국수 면을 가져다주는데 고기를 다 먹고 나서 넣어서 팔팔 끓여 먹으면 된다. 가끔 밀가루 맛이 나서 별로일 때도 있지만 소고기가 실컷 우려진 고기 국물에 먹는데 맛이 없을 수 있을까? 칼국수를 한 그릇씩 덜고 바닥에 깔린 감자를 으깨 칼국수와 함께 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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