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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신음동 - 등촌샤브칼국수] 빨간 국물에 소고기, 칼국수, 볶음밥 다 주는 집

print() 2025. 2. 18.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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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촌샤브칼국수 리뷰

 

 

 

위치 : 경북 김천시 조각공원길 400

방문일 : 2025년 2월 13일

 


 

📍 주문한 메뉴 & 평가

 

처음 비주얼

 

기본 제공 2인분 소고기

 

칼국수

 

볶음밥

 

🍽️ 주문한 메뉴 - 샤브정식 2인분

 

김천에 샤브샤브 먹을 데가 없어 샤브샤브 생각나면 자주 가는 집. 빨간 국물에 미나리와 버섯을 듬뿍 넣고 끓이는데 국물 색에 비해서 칼칼하거나 맵지는 않다. 팔팔 끓으면 소고기를 넣고 간장 와사비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도리다. 항상 고기가 부족해서 고기 2인분 추가해서 먹는다.

 

칼국수 면을 가져다주는데 고기를 다 먹고 나서 넣어서 팔팔 끓여 먹으면 된다. 가끔 밀가루 맛이 나서 별로일 때도 있지만 소고기가 실컷 우려진 고기 국물에 먹는데 맛이 없을 수 있을까? 칼국수를 한 그릇씩 덜고 바닥에 깔린 감자를 으깨 칼국수와 함께 먹으시라~

 

이제 흐름 끊기지 않게 볶음밥을 바로 주문해 주자 남은 국물은 칼국수 그릇에 담아주시는데 볶음밥 먹을 때 국물이랑 같이 먹어야 제대로니 국물 남기는 걸 잊지 말자 만약 국물이 부족할 거 같으면 고기 먹는 단계에서 필히 육수 추가를 하시라~

 

볶음밥은 계란 볶음밥인데 자칫 느끼할 수 있지만 국물이랑 먹으면 꼬소하니 끝내준다. 해장에도 기똥찰 거 같다.

 


 

🔥 점수 :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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