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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 빅맥] 새콤한 소스가 들어있는 묵직한 버거, 단짠의 콤보로 먹는 법 공개

print() 2025. 3. 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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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빅맥 리뷰

 

맥도날드 세트 전경

 

빅맥 근접 샷, 2층으로 된 구성이라 가히 압도적이다

 

맥런치 가격과 칼로리 참고 하세요

 

 

제품명 : 빅맥

구매일 : 2025년 3월 3일

가격 : 맥런치 6,300원, 내가 먹은 건 라지세트로 7,100원

구매처 : 맥도날드

 


 

기상 직후 공복 상태로 맥도날드에 곧장 와 심신미약 상태인 혓바닥에 갓 튀김 감자튀김을 한입 넣었더니 바삭하게 튀겨진 감자가 으스러지며 뜨거운 감자 속살과 품고 있던 고소한 기름을 뿜어낸다.

 

아- 절묘한 소금 간이 조화를 이뤄 피부를 타고 전신으로 쾌감이 지나간다.

 

허기와 이성이 녹아 사라지고 감자튀김의 짭잘함과 바삭함이 입안 가득 찬다.

 

한입, 또 한입- 이건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공복을 깨우는 신의 축복.

 

정신을 차리고 빅맥으로 손을 뻗는다.

 

빅맥이 기억이 안 나서 불고기 맛을 생각하며 주문했는데 첫입을 베어 물고 깜짝 놀랐다. 시큼해서 상한 줄 알았는데 또 신선한 맛이라 원래 이런가 보다 하고 먹었다. 짜고 시큼한 노란 제형의 소스였는데 먹다 보면 짜다.. 그래서 콜라 한입 버거 한입 반복했더니 웬걸 단짠단짠의 조화로 맛있었다.

 

끝.

 


 

🔥 점수 : 75점

🛍️ 재구매 의사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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