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오래 하신 분에겐 75 조회수가 큰 숫자가 아닐 수 있지만 이제 갓 시작한 블생아에게는 아주 고마운 수치이다. 처음엔 글을 써도 아무도 보지도 않고 허무 말랭 했는데 이제는 다음과 구글에서 유입이 돼서 아주 기쁘다. 이런저런 글을 계속 쓰다 보니 키워드가 많아져서 그런 것 같다. 46일간 블로그를 하면서 나름 깨달은 것은 글 서식을 잘 정해야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서식을 만들더라도 너무 많은 정보를 담으려고 하면 글쓰기가 귀찮고 싫어지기 때문에 본인이 담고 싶은 내용만 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어차피 읽는 사람도 다 읽지 않을뿐더러 키워드마다 찾고 있는 정보는 대부분 비슷할 것이다. 맛집 블로그 대부분의 글을 보면 식당에 대한 모든 정보를 작성하던데 내 스타일과는 맞지 않아서 나는 그 식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