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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달동 - 샤브향 울산달동점] 밤늦게까지도 영업하는 샤브향에서 아주 배 터지게 먹고왔슈다

print() 2025. 2. 2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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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브향 울산달동점 리뷰

 

 

 

위치 : 울산 남구 번영로124번길 25

방문일 : 2025년 2월 22일

 


 

📍 주문한 메뉴 & 평가

 

기본 구성

 

소스는 옆에 매달려있어요

 

육수에 야채 투하!

 

월남쌈을 싸서 소스 콕!

 

소고기 추가 2인분

 

기본으로 나오는 쌀국수

 

소고기 2인분 추가, 야채 추가 하여 아주 제대로 우러난 육수에 쌀국수 투하!

 

호박죽 재료도 기본으로 나와요!

 

배가 터질 거 같지만 이거 진짜 맛도리입니다

 

쇠고기샤브 1인분에 14,000원

 

쇠고기 추가 1인분에 8,000원

 

 

🍽️ 주문한 메뉴 - 쇠고기샤브 2인, 쇠고기 추가 2인분

 

점심을 늦게 먹어서 배가 안 고파서 놀다가 느지막이 샤브가 먹고 싶어 늦게까지 하는 샤브샤브 집을 찾아보다가 방문한 달동 샤브향.

 

첫인상은 직원분들이 아주 바빠 보였다. 특별하지 않은 딱 샤브샤브 기본 구성으로 찬이 나온다.

 

가위에 이전에 월남쌈을 자르다가 붙어서 말라비틀어진 게 있고 국자는 설거지가 덜 되어서 얼룩덜룩해서 교체를 요청했다. 다시 받은 가위는 괜찮고 국자는 또 얼룩덜룩했지만 그냥 사용하였다.

 

역시 월남쌈은 맛도리다. 잘 우러난 야채 육수에 소고기를 하나씩 담가서 온갖 야채를 넣고 쌈을 열심히 싸먹었다. 제대로 우러난 육수에 쌀국수를 먹고 남은 육수에 또 호박죽을 해먹는 시스템인데 이 마지막에 먹는 호박죽이 진짜 맛도리다.

 

찐국이 돼버린 육수에 흰밥, 호박, 계란을 넣고 호박을 으깨서 죽을 만드는데 꼬소함과 감칠맛의 최상이다. 이 맛에 샤브 먹지!

 

끝.

 


 

🔥 점수 : 6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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