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자동화를 위한 첫걸음! (자동화 오픈 소스 셀레니움)
GPT는 티스토리 API가 아직 사용 가능한 줄 알고 API 연동부터 알려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전 조사에서 API는 서비스 종료된 걸 확인했기 때문에 다시 질문을 했다.
GPT가 셀레니움이라는 처음 들어보는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를 대안으로 내놓았다.
셀레니움은 2004년 시카고의 어떤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테스트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지난 10년 동안 오픈 소스로 대규모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다고 하니 한번 사용해 보도록 하겠다.
셀레니움의 핵심은 WebDriver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셀레니움 WebDriver에 각 브라우저마다 제공하는 API를 단 몇 줄의 소스코드로 사용 가능하도록 해두었다고 하는데 한번 써보자!
최소 자바 버전 17 이상이고 https://www.selenium.dev/downloads/ 이 주소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자바 말고도 C#, Ruby, Python, JavaScript를 지원한다.
나는 자바 stable인 4.32.0 버전을 설치했다. 용량은 33메가로 아주 가볍다.
떼잉~ 그냥 jar 모음이었다.
https://www.selenium.dev/documentation/webdriver/getting_started/install_library/
Install a Selenium library
Setting up the Selenium library for your favourite programming language.
www.selenium.dev
메이븐을 지원하니 메이븐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디펜던시를 추가해서 설치하도록 하겠다.
프로젝트를 실행해 보니 콘솔 창에 잘 찍히는 걸 볼 수 있다. 이제 셀레니움 메이븐을 추가해 보겠다.
pom.xml에 안정적인 버전을 추가하였다. 이로써 셀레니움이 설치된 프로젝트 생성을 완료하였다.
오늘은 시간이 늦은 관계로 마무리. 다음은 셀레니움을 이용해 내 티스토리에 간단한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다.